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통합당, 박원순 대공세…김종인 "문대통령이 명확한 태도 표명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범죄 조사 사실을 누가 박 시장에 사전 전달했느냐가 중요"
"서울시 자체조사? 성범죄 조장 의심 받는 조직…검찰이 해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미래통합당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과 관련해 대공세에 나섰다. 특히 성범죄 고소 사실을 누가 박 시장에게 사전 전달했는지 등을 강하게 따지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의 가장 중요한 관점은 성범죄에 대한 조사 사실을 누가 박 시장에게 사전에 전달했느냐"라며 "박 시장이 죽음이라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 사전 배경이 어떻게 됐느냐를 공권력인 검찰이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alwaysame@newspim.com

김 위원장은 "경찰이 조사 사실을 사전에 알려줬는지, 청와대가 알려줬는지에 대해 분명한 해답을 줘야 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박원순 시장의 죽음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의 행태도 꼬집었다. 그는 "박원순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해 여권 인사들이 2차 피해까지 주며 국민의 공분을 주고 있다"며 "서울시는 자체 조사에 나서 문제를 파악하겠다고 하는데 서울시가 성범죄자를 제대로 파헤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성범죄를 조장한다는 의심까지 받는 것이 서울시"라고 비판했다.

다른 비대위원들도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성일종 비대위원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사과문에는 피해자는 없고 피해 호소인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표현만 나온다"며 "피해가 밝혀진 것도 없는데 왜 사과해야 하느냐는 것이 이 대표의 진심일 것인데 그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도 일본 정부가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니 피해 호소인인가"라고 질타했다.

성 비대위원은 "민주당이 말해왔던 피해자 중심주의가 아니라 가해자 중심주의"라며 "고인이 부재해 진상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서울시는 무슨 수로 진상조사를 하라는 말인가. 이해찬 대표는 피해자와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