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여의도∙마곡∙상암' 트리플 업무지구 배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업무지구를 배후에 둔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주요 업무 중심지인 여의도와 을지로, 테헤란로의 올해 1분기 임대 수익률은 각각 5.33%, 4.81%, 4.58%을 기록 중이다. 서울 기타권역의 임대 수익률인 4.49%을 상회하는 것이다.

직장인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은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실률이 낮고, 결과 수익률 극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무지구를 품은 오피스텔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7월 여의도 옛 MBC 부지에 공급된 '브라이튼 여의도'는 849실 모집에 2만 2,462명이 몰려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6월 청약접수를 받은 여의도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역시 210실 공급에 총 3,890건이 접수돼 평균 18.5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계약 6일만에 모두 팔려 나갔다. 여의도는 금융종사자 등 실수요층을 비롯해 고소득 직장인이 모여있는 곳으로 안정적인 임차인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서울 전역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중심 업무지구 오피스텔은 대기수요가 넘쳐 공실 위험이 덜하고, 불황에도 하방 경직성이 강해 임대수익 외에 투자수익도 거머쥘 수 있다"라며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도 주요 수요층이지만 기업체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 장기 임대 형식으로 렌트하는 경우도 많아 임대료 체납에 대한 우려를 덜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들어서는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가 7월 중 공급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올림픽대로가 앞에 있고 9호선 염창역이 가까운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상암DMC, 여의도(급행기준 3정거장), 마곡지구(급행기준 2정거장)가 가까워 약 40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에 자리한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항공조감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영등포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여의도에는 8,032개 사업체 15만 7,954명의 직장인이 일하고 있다. 이 중 고소득 직장인이 많은 금융 및 보험업 종사자가 4만 5,53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서울 서부권의 신흥 업무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곡지구도 가깝다. 염창역에서 마곡지구에 자리한 마곡나루역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총 366만 5,000㎡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마곡산단에는 LG, 코오롱, 롯데 등 대기업이 둥지를 틀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150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맺었으며, 약 85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향후 2025년까지 늘어날 근로자는 16만여 명에 달한다.

마곡지구와 함께 서울 5대 업무지구로도 불리는 상암DMC도 가까운 위치다. 성산대교만 건너면 DMC 업무지구에 도착한다. 지난해 7월 기준으로 콘텐츠, IT 등 분야 총 553개 기업이 입주했고, 약 4만여 명의 근로자 배후수요가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 염창역(급행 경유)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가 인접해 있다. 이에 강남, 여의도, 마곡,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직장인 수요를 끌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서부간선 상부도로 공원화도 추진 중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분양 관계자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로, 첨단산업과 금융업 중심의 상암∙마곡∙여의도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의 니즈를 충족할 고급 주거시설로 기획되어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지하 4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7실,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레드브릭을 적용한 외관과 로프트 스타일의 복층 구조를 채택해 브루클린 스타일을 선보인다. 양화인공폭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다.

각 세대 내부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유로모빌'이 적용되며, 고급 마감재로 품격을 높였다. 2층에는 멤버십 라운지가 조성되고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상겸 2억·유승은 1억 받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2호 메달을 안긴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포상금을 받는다. 김상겸에게 2억원, 유승은에게 1억원이 지급된다. 협회는 10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올림픽 메달 성과에 따라 사전에 공지된 기준대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상겸이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9 zangpabo@newspim.com 김상겸은 8일 오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열었다. 이어 유승은이 10일 오전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이들의 메달은 단순한 입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올림픽 두 번째와 세 번째 메달이자, 단일 올림픽 첫 멀티 메달이다. 협회의 포상금 기준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당시에는 입상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동일하게 적용됐다. 협회의 포상은 메달리스트에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월드컵 6위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림픽 기준으로 4위 5000만원, 5위 3000만원, 6위 1000만원이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경쟁력을 함께 평가하겠다는 메시지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10일 빅에어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02.10 zangpabo@newspim.com 실제로 협회는 지난해에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1억5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6년 이후 누적 포상금은 12억원에 육박한다. 이 같은 지원의 배경에는 롯데그룹이 있다. 2014년부터 회장사를 맡아온 롯데는 설상 종목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낸 김상겸에게 축하 서신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서신에서 "포기하지 않고 획득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설상 종목의 발전을 꿈꿔온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일정이 마무리된 뒤 다음 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0 09:27
사진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반환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라며 업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지급 된 코인을 둘러싼 일부 고객과의 반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 및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2.05 mironj19@newspim.com 이번 사태는 지난 6일 오후 7시 빗썸이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대상 고객 249명에서 2000원이 아닌 2000 비트코인을 지급하면서 발생했다. 총 62만개, 당시 거래금액 9800만원 기준 61조원 규모다. 빗썸은 20분만에 오지급을 인지하고 곧바로 거래 및 출금을 차단했지만 125개(약 129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은 이미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9.7%에 해당하는 61만8000여개는 회수된 상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빗썸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상'의 코인이 '거래'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신뢰도를 흔드는 사건이다. 다른 거래소들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오지급에 따른 일부 투자자들의 시세 변동에 따른 피해와는 별개로, 빗썸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고도 반환하지 않고 현금화한 고객들에게는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오지급과는 별개로 이벤트는 1인당 2000원이라는 당첨금이 정확하게 고시됐다"며 "따라서 비트코인을 받은 부분은 분명히 부당이익 반환 대상이라며 당연히 법적 분쟁(민사)으로 가면 받아낼 수 있다.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체 보유 175개와 고객 위탁 4만2619개 등 총 4만2794개에 불과하다. 14배가 넘는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오지급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8만개에 달하는 '유령' 비트코인이 지급된 셈이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시 실제로 코인이 블록체인상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 거래소 내부 장부에서 숫자만 바뀌는 이른바 '장부거래' 구조로 인해 가능하다. 이는 빠른 거래와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한 구조로 장부거래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문제는 빗썸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자산이 지급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원장 역시 "어떻게 오지급이 가능했는지, 그렇게 지급된 코인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에도 어떻게 거래가 될 수 있었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며 정말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이번 사태를 이벤트 담당 직원의 실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대다수 오지급 비트코인이 회수된 점과 피해가 발생한 고객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현금화된 것으로 알려진 30억원에 대해서도 고객 등과 회수를 논의중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지급 사태에 따른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입법을 준비중이지만,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만으로도 과태료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처분도 가능하다. 오지급으로 인한 파장이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자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태로 고객 자산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내부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 인허가권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조항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일단 장부거래 등의 정보 시스템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디지털기본법이 통과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인허가권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결과에 따라, 위법성이 있는 사안이 확인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09 1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