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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밤새 내린 폭우로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강구시장 일대가 물에 잠기면서 주민 13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영덕군과 한전당국이 이날 오전 폭우로 강구면 화전천 둑 일부가 유실되면서 넘어진 전봇대를 긴급 복구하고 있다. 이날 영덕과 울진 등 경북북부동해안에 내린 집중 폭우로 오포리 강구시장 일대 70세대 주민 136명은 인근 블루센터와 노인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이날 폭우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2020.07.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