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는 최근 불볕더위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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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쉼터[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 2020.07.29 lm8008@newspim.com |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는 사무실 앞 천막을 설치와 함께 선풍기, 의자, 냉수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재훈 지사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주민은 물론, 폭염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노력하겠다"며 "무더위 쉼터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생활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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