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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용적율 상향·층수 제한 폐지' 등 자체 부동산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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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100만호' 공급 방안…역세권 정비사업으로 30만호 제공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29일 급등하고 있는 집값을 잡기 위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시의 용적율 대폭 상향과 층수 제한 규제 폐지를 제안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고집으로 수도권 집값과 전세값이 폭등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정책실패 책임을 전 정권에 돌리고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이슈 전환에 노력하는 데 모자라 8월 4일 임시국회가 끝나기 전까지 무리하게 부동산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대책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29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은 전날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체회의를 통해 부동산 관련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주 원내대표는 "부동산 관련 법안은 만들어지면 각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공청회도 많이 하고 의견도 많이 들어야 한다"며 "세법과 세율은 국민의 재산권 침해이기 때문에 국민의 동의를 받아서 여야 합의로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가임대차보호법과 주책임대차보호법 시행 전에도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 이번에도 그럴 조짐이 보인다"며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 22번이 실패로 끝났듯 이 법안도 그렇게 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통합당은 부동산 대책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내 집 10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기존 도심 고밀화 재생으로 콤팩트 시티 개발 ▲서울시의 높이 제한 폐지와 용적률 법적 기준까지 상향으로 38만호 공급 ▲역세권 인근 지역 중심의 정비사업 재추진으로 30만호 공급 ▲안전진단 기준 중 생활안전 기준 별도 분리 신설, 평가비중 조정해 30만호 공급 ▲도심지 내 상업·업무용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소형주택 2만호 공급 등을 발표했다.

또 "세 부담 경감 및 금융규제 완화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통합당은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액 9억원→12억원 상향조정, 공정시장가액비율 80%로 법제화 ▲1세대 1주택 고령자·주택 장기보유자 공제 혜택 대폭 확대 ▲양도소득세·중과제도 폐지 ▲한시적 취득세 감면 ▲금융규제 완화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공적 모기지 제도 도입 ▲후분양제 방식 전환 ▲과감한 규제개혁 등을 제시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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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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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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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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