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들이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천시] 2020.07.30 lkk02@newspim.com |
이날 협약식은 KAI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관광 상품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교류협력 할인혜택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3000원 할인과 체험관광 시설 27개 업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발전 및 항공업 종사자들의 복리증진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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