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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긴급위 "여전히 공중보건 비상사태..코로나19 장기화 대비해야"

기사입력 : 2020년08월02일 05:00

최종수정 : 2020년08월02일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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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COVID-19) 긴급위원회가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유지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 요구로 전날 열린 긴급위원회는 "WHO와 파트너들의 이번 사태 대응에 감사하며, 앞으로 상당기간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긴급위는 이밖에 관련 토의를 거쳐 여전히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라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고, 이를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각 커뮤니티, 나라, 지역, 그리고 글로벌 차원의 지속적인 대응 노력의 중요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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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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