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인근에 '카페24 창업센터 양재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58곳으로 늘어났다.
창업센터 양재점은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경기권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또 서초구청, 서울행정법원 등 주요 행정시설 접근이 용이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사진=카페24] |
창업센터 입주자는 쾌적한 사무공간은 물론 온라인 창업과 운영에 특화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단계별 교육,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상품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카페24 창업센터 양재점은 강남권 광역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재점 홈페이지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