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명·경기 1명…해외유입은 20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3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389명(해외 유입 2461명)이다.
이날 국내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 2명, 경기 1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1일과 2일 각각 8명씩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3280명(92.3%)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09%)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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