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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368억…전년比 40.3%↓

기사입력 : 2020년08월03일 11:40

최종수정 : 2020년08월03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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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부문 견조·패션 흑자 전환…전분기比 39%↑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68억, 매출액 942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각각 40.3%, 18.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11.7% 줄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19.12.24 tack@newspim.com

매출액은 전분기(9893억원) 대비 4.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6%(전분기 265억원) 증가했다.

계속사업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이익이 일시적으로 반영돼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소재 수요 감소, 석유수지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화학부문의 견조세, 패션부문 흑자 전환 및 CPI를 포함한 필름사업의 흑자 기조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39% 상승한 368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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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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