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8·4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신규부지 발굴 및 확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총 13만2천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함께 5·6대책 등에 포함됐지만 사전협의 등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노량진역사 등의 부지도 고밀도 개발을 통해 공공주택과 편의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노량진역 일대. 2020.08.05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