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윤도한 "내가 '한동훈 내쫓는다' 보도 나간다 전화? 조선일보 허위보도 사과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선일보 "한상혁·윤도한, 권경애에 전화" 주장
한상혁 "보도 이후 전화했다"·윤도한 "권경애 알지도 못해"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전화해 "MBC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는 보도가 곧 나간다"고 말했다는 권경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해 해당 관계자들이 "사실 무근"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조선일보는 허위보도를 사과하고 정정보도를 하라"고 촉구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6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선일보가 이날 오전 신문에서 MBC의 검언유착 보도와 관련해 보도 전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내가 권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보도를 했는데 한 위원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나는 권 변호사를 알지도 못한다"며 "조선일보에 허위보도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kilroy023@newspim.com

권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그간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과 관련해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해 왔다.

그런 그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MBC 첫 보도가 있던 3월 31일 방송 직전 정부 핵심 관계자로부터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는 보도가 곧 나간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권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사건의 핵심은 '검언유착'이 아니라 '권언유착' 혹은 '정언유착'으로 바뀌게 된다.

조선일보는 이와 관련해 "법조계에서는 권 변호사에게 연락한 인물로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윤도한 수석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조선일보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통화 시간은 보도가 나간 후 1시간 이상 지난 9시 9분이며, MBC 보도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권 변호사와의 통화 시간이 나타나 있는 통화 목록도 공개했다.

함께 해당 관계자로 거론된 윤 수석도 이날 오후 "조선일보 보도가 허위보도"라고 해명했다.

윤 수석은 "나는 권 변호사에게 전화를 한 적이 없고 그를 알지도 못한다"며 "또 내가 조선일보의 연락에 답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조선일보는 나에게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질문이 있어야 답을 할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단지 조선일보의 전 청와대 출입기자의 부재중 전화 2통이 어제 밤에 있었는데, 한밤에 전화를 해서 받지 않았다는 것은 악의적 보도"라며 "일부러 답하지 않았다는 기사를 쓰기 위해 전화를 한 건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선일보에 요구한다. 허위보도를 사과하고 정정보도를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