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무인 인형뽑기방의 화폐교환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A(19)군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서구에 있는 한 인형뽑기방에 있던 화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미리 준비한 절단기와 장도리로 현금교환기를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형뽑기방 업주 신고를 받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군의 신원을 확인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