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64가구 중 183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원이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전용 39~120㎡, 총 1464가구 규모다. 이 중 18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B 4가구 ▲102㎡ 4가구 ▲120㎡ 5가구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투시도 [자료=SK건설] |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당해), 20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8~11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의 유니트(39㎡, 49㎡, 84㎡A) VR(가상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입지와 유니트 소개영상을 볼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분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약 신청자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