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보석박물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유산 백제왕도 '보석도시, 익산' 및 보석박물관 홍보·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석박물관은 박람회에 참가해 백제역사지구 유물·유적인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등과 보석박물관 이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품을 이동 전시하게 된다.
전북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유산 백제왕도 보석도시 익산 및 보석박물관을 홍보하고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익산시] 2020.08.13 gkje725@newspim.com |
또 귀금속·보석 재료로 새 둥지 펜던트, 한지브로치 만들기 등 관련 체험을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과 수학여행단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증대를 목표로 한 홍보체험관도 운영한다.
여행박람회는 '국내여행 트렌드를 한 눈에!'라는 지표로 국내 관광관, 레저여행관, 체험여행관, 국제 해외상품 홍보관 등을 열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행지를 알리고 각 여행지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등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곽경원 익산시보석박물관장은 "박람회 참가로 귀금속·보석 관련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주얼리 미래인재 양성과 세계유산 백제왕도 보석도시 익산, 보석박물관 이미지를 제고시켜 익산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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