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형별 정보·모평 성적에 따른 합격 가능성 제시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비상교육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 주는 온라인 합격 예측 프로그램 '2021학년도 수시 합격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학과·점수 등 세분화된 유형별 맞춤 검색 및 목표 대학 리포트 ▲수시와 정시 유·불리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주요 30개 대학 수시 종합 진단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에 따른 합격 가능성 등을 분석해준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비상교육, 대학 합격가능성 진단하는 '수시 합격 솔루션' 오픈. [사진=비상교육] 2020.08.18 jellyfish@newspim.com |
지원자가 비상모의고사 사이트에 접속해 학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목표 대학의 수시 합격 가능성을 제시한다.
올해는 수시 종합 진단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확대해 주요 30개 대학의 전형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설계하고, 각 대학의 전형별로 서류·면접·비교과·자기소개서 등 전형 요소별 반영 정보도 제공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을 중심으로 6월 모의평가와 9월에 실시될 모의평가를 고려한 자신의 수준을 종합 진단하고,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 및 수시 6회 맞춤 지원 전략을 세우는 가늠자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시 합격 솔루션은 원서접수 마감일인 9월28일까지 비상모의고사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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