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한도 공임·부품 30% 할인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된 폭우 및 홍수로 침수피해를 입은 토요타·렉서스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요타·렉서스, 침수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진행 [사진=토요타코리아] |
▲침수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배선상태 등 물 유입과 관련된 14가지 항목을 무상점검받을 수 있다.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시 최대 300만원 한도(토요타 200만원 한도)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를 할인한다. 보험수리시 최대 50만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