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0명·경기 94명·인천 8명 등 국내 283명…해외유입 14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97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283명, 해외 유입 1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058명(해외 유입 2676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의 경우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252명이 나왔다. 그 외 부산 9명, 강원 5명, 광주 4명, 경북과 충남이 각 3명, 대구와 전남이 각 2명, 세종과 충북 그리고 전북이 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명으로, 총 1만4006명(87.22%)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7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306명(치명률 1.91%)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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