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에서 지난 27일 사망한 2명에 대한 사후 검체채취 결과 양성으로 나와 지역에서 첫 코로나19 관련 사망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청 정문. 2020.07.20 jungwoo@newspim.com |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경 반월동 거주 80대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같은날 낮 12시경 진안동에 거주한 60대 남성은 심정지로 인해 사망했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사망이후 검체채취 결과, 양성으로 판정하고 자택 및 주변을 방역소독하고 이동동선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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