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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시흥 음악학원발 확진자 16명까지 늘어...7명 추가 감염

기사입력 : 2020년09월01일 16:33

최종수정 : 2020년09월01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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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목감음악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91~95번 확진자 5명이 목감음악학원 관련 확진 아동이 다닌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전수검사 20명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5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시흥시 목감음악학원에서는 지난 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31일 원생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시흥시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9.01 1141world@newspim.com

해당 음악학원 관련 목감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지난 달 24일과 25일 등교한 학생 147명과 교직원 45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어 확진자 가족 23명에 대한 검사에서 96·97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흥시 소재 목감음악학원 관련 검사 결과 △목감음악학원 총 12명 검사 중 9명 확진(시흥 82번, 83번, 85번, 86번, 88~90번, 97번, 광명 84번(원장)), 3명 음성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총 20명 검사 중 5명 확진(91~95번) 나머지 15명 음성 △목감초등학교 총 192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확진자 가족 총 24명 검사 중 2명 확진(87번, 96번), 22명 음성 판정으로 총 검사 인원 248명 중 16명 확진, 23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시흥시 목감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 16명까지 늘어났다. 

시흥시는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학부모 3명과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오늘 중 완료할 예정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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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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