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동해안을 관통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긴급 처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22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날이 밝고 피해현장이 확인되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020.09.03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9월03일 07:12
최종수정 : 2020년09월03일 07:12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동해안을 관통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긴급 처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220여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날이 밝고 피해현장이 확인되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020.09.0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