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2.5단계 연장..."천만 서울시민 한주 더 멈춥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8월 확진자, 셋째주 평균 128.9명 '최대'
거리두기 강화로 8월말~9월초 85.3명으로 안정
확산차단 분수령, 13일까지 방역수칙 준수해야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3일까지 일주일 연장한 가운데 이번 주말 방역통제가 감염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그동안 유지해온 강화된 방역수칙을 유지하는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과 거리두기 참여를 거듭 호소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첫째주(2~8일) 일평균 9.8명을 기록했던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태(12일)가 반영되기 시작한 둘째주(9~15일) 46.6명으로 급증했으며 셋째주(16~22일)에는 역대 최대인 128.9명까지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정책협약 이행 합의에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9.04 alwaysame@newspim.com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10인 이상 집회 금지 등 강화된 방역조치에 영향으로 넷째주(23~29일) 126.3명으로 소폭 감소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는 일일 신규 환자가 94명, 94명, 101명, 69명, 68명으로 완만한 안정세를 나타내며 일평균 확진자가 85.3명까지 줄었다.

신규 환자가 70명 아래로 내려선 건 13일 이후 약 2주만이다.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로 시작된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런 추세라면 이달 중순에는 50명선까지 신규 확진자 규모를 떨어뜨리는 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때 60명을 넘어섰던 '깜깜이 환자'가 10명 수준으로 감소한 점이 긍정적이다. 한계에 직면했다는 우려를 낳았던 역학조사 역량이 인력충원으로 어느 정도 여유를 찾은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히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와 수도권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 규모가 각각 30명 수준을 오가고 있어 강제성을 가진 방역조치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정부의 2.5단계 연장에 앞서 방역수칙 강화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해온 이유다.

서울시 감염 확산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이번 주말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교회가 계속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문재인 정권 가짜 방역계엄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2020.08.21 mironj19@newspim.com

실제로 서울시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대면예배 강행 교회는 24일 17개에서 31일 40곳으로 오히려 늘었다. 그중 동문교회와 영천 성결교회는 2주 연속으로 대면예배를 강행해 고발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번주에도 교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6일에서 12일로 일주일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충분한 성과를 거둬야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반면 2.5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감소가 이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늘어날 경우 3단계 조치가 불가피하다. 눈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에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이에 서울시는 '천만시민 멈춤 주간'에 연장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를 다시 한번 호소하는 한편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구상권 청구 등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천만시민 멈춤 주간'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며 "주말에 교회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예배를 실시하고 모든 대면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를 하지 않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