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 등 헬스케어서비스, 모바일 앱 통해 신청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헬스케어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뿐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앱(app) '360Health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헬스케어서비스 대상 고객에게 우선 제공되며 점차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9.07 tack@newspim.com |
'GC녹십자헬스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앱은 간단한 건강 체크 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앱으로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AI헬스리포트가 매주마다 제공된다. 신체 활동량, 영양섭취 및 수면 상태 등을 분석해 나의 건강점수, 비만지수, 심혈관 건강 위험도, 영양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질병 예방부터 조기진단,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Health'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건강∙심리상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약물 유전체 검사, 유전자 검사 우대, 해외 의료지원 등 라이프사이클별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앱을 통해 간편히 신청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질병이나 사고를 대비한 보험도 물론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360Health플랫폼의 저변을 넓히고 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디지털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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