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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스타트업대상] 'K-뷰티' 위상 높인 '제테마'...미용·치료 시장 확장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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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스타트업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2023년 바디 필러 출시 목표...치료용 톡신 연구 중

[편집자주] 뉴스핌 주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의 심사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가 담당했다. 본 심사는 중소기업 부문과 스타트업 부문의 양 대 부문을 나누어 관련 기관 및 협회의 추천을 받은 50여개 우수기업에 대한 심층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각각 대상 1개사와 우수상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다음의 3대 기준을 기본으로 부문별 특성을 감안했다. 첫째로, 글로벌 시장 지향성과 경쟁력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 통할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둘째로, 비즈니스모델과 기술의 우수성이다. 비즈니스모델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세째로, 사회적 기여도이다. 건강, 에너지, 환경, 편이, 안전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에 에스테틱 전문 업체 '제테마(대표 김재영)'가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제테마'는 바이오 기업 최초로 테슬라 상장 특례 조건을 활용해 2019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제테마는 상장 전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염기서열 정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안면필러에서 점차 바디필러(가슴, 엉덩이, 손등 등)까지 확장되는 미용 성형 시장에 발맞춰 추가 임상을 진행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치료용도 동시에 임상 진행 중이다.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테마는 올해 브라질·러시아·중동 요르단·중국 등에 보툴리눔 톡신 '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e.p.t.q)'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제테마는 2018년 112억원, 2019년 133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작년 매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1년엔 매출 600억,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 [제공=제테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큰 상을 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님과 뉴스핌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상은 일에 대한 당근이 아니라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기업,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상장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지난해 상장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 임상승인을 얻으며 시장에 제테마라는 이름을 빠르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최근 E.P.T.Q.필러 열풍이 불어 K-뷰티 제품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테마는 연구개발중심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160개에 달하는 국내·외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안면 및 신체조직에 효율적인 리프팅 시술이 가능한 봉합사의 러시아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뷰티 시장은 포화상태다. 해외 진출 계획은?

"제테마의 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유럽CE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유럽·우크라이나·베트남·러시아·카자흐스탄·쿠웨이드· 몰도바·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브라질·코스타리카 등 총 40여개 국가에 품목허가 승인되어 해외 현지에 수출되어 판매 중입니다. 올해 8월에 자사의 e.p.t.q. 필러 전품목이 브라질에 품목허가 승인됐으며, 러시아와 코스타리카는 지난 6월에 품목허가 완료됐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중국, 브라질등과 독점공급계약이 체결됐고, 라이센스 아웃계약에 의한 선불 수수료 발생으로 3분기부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현재 수출품목승인된 당사의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및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으며, 브라질, 중국, 미국등의 해외현지 품목허가는 2024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테마는 최근 미용 시장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은 중국 시장에서 임상을 시작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중국 최대 제약 유통사로 꼽히는 화동닝보사와 5500억원 규모의 공급·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판 허가를 위한 현지 임상을 시작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를 2025년 5500만달러(1조 80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바디 필러 사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유방형성 저하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히알루론산 바디필러의 부위별 허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디필러는 안면필러 대비 다량의 필러가 주입되어 수익성은 높으나 그만큼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필러 내 함유된 가교제 등에 의해 많은 용량을 투여했을 시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없어 전 세계적으로 정식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바디필러용 대용량 필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테마는 부작용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생체 적합성 Cross-linked HA필러'의 플랫폼 기술 개발이 완료단계에 이르러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임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최초의 바디필러 정식 허가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테마의 바디필러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바디필러는 우수한 몰딩감과 낮은 부작용으로 당사의 리프팅실을 병용하여 시술함으로써 두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 확대로 필러의 사용량이 증대되어 필러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테마 원주공장에서 보톡스를 생산하고 있다. [제공=제테마]

▲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계획은?

"사각턱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의 출시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Type A의 사각턱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은 2024년 국내출시를 기점으로 미국 및 중국 출시를 각각 2026년,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국내에 시판되고 있지 않은 Type B, Type E 균주를 이용하여 치료제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툴리눔 톡신 Type B로는 의사와 환자가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여방법을 개량한 제품을 개발하여 Type A에 내성이 생긴 일부 수요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시장에 침투할 계획입니다. 특히 Type B의 경우 Type A에 비해 투여 부위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기존 넓은 부위에 수차례 주사가 필요했던 중증 환자의 수술 후 근육 경직 등의 적응증에서 환자들의 통증 감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Type B는 Type A에 비해 자율신경계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며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위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다한증 등으로의 적응증을 확대하여 제품의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미 FDA 허가를 취득한 Type B제품인 '마이아블록'과 동일한 균주를 이미 확보했고, 빠른 시간내에 개발하여 다한증완화 보툴리눔톡신을 2025년 국내 출시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른 효과와 4주 정도의 효과 지속기간이 있는 Type E 톡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약물의 혈류 흡수를 촉진시켜 보다 신속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하여 패치 제형으로 탄생시킬 계획입니다. 미량의 독소를 정확한 위치에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 이용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 개선 보툴리늄 톡신의 국내출시는 2024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팜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차별화와 적응증 확대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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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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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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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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