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입대 전 마지막 작품…넥플릭스 통해 190개국 방영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BMW코리아가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차량을 협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배우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방영 중이다.
BMW코리아 차량 협찬 모습 [사진=BMW코리아] |
BMW코리아 관계자는 "한류 드라마 열풍을 타고 전 세계 안방에 BMW를 노출하는 역할을 한국 지사에서 맡았다"며 "이번 드라마에 자사의 대표 모델을 대거 협찬, 각 인물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모델을 지원해 BMW만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한류스타 박보검과 영화 '기생충'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소담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청춘기록'에는 BMW 1시리즈 및 2시리즈가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1시리즈와 2시리즈는 역동적인 주행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청춘의 패기와 풋풋한 매력을 강조한다. 이 외에 스포티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모델인 X7을 포함 BMW의 감성을 담은 M4 컨버터블, i8 로드스터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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