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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美성장주 부담...GM 등 저평가 우량 10종목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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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씨티그룹·애브비·바이어컴CBS 등
S&P500 우량주 중 최저 포워드PER 선정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미국 증시의 차세대 정보기술(IT) 등 성장주 가격이 급격히 올라 투자자의 부담이 높아지자, 이제는 저렴한 대형주에서 투자 기회를 찾으라는 조언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자 월가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올해 가치 투자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다년간 가치투자 성과가 저조했다는 것은 조만간 '전환'이 온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면서, 가장 저평가된 대형우량주 10개 종목에 투자 기회가 열렸다는 진단을 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배런스가 추천한 10개 대형주는 제너럴모터스(NYSE: GM)과 씨티그룹(NYSE: C), 애브비(NYSE: ABBV) 등으로,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우량주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예상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율(forward PER, 2021년 순익 예상치)이 가장 낮은 종목들을 선정했다.

이들 우량 대기업의 PER은 6~7배 수준으로, 평균 20배를 기록 중인 S&P500 전체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GM(22일 종가 29.44달러)의 PER은 7.2배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유망 사업에 대한 평가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니콜라와의 제휴 부담에 대해서는 "GM에 큰 사안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은행인 씨티그룹(43.29달러)의 PER도 7.2배 수준이다. 씨티 주가는 올해 43% 하락하는 등 경쟁 은행 중 성과가 가장 저조하다. 다만 씨티의 자본건전성이 우수한 데다 배당수익률도 4.5%로 다른 은행주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 주목할 만하다는 조언이 제시된다. 웰스파고의 마이크 마요 애널리스트는 씨티의 사업 분리 압박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투자 의견과 목표가를 각각 '비중 확대', '66달러'로 내놨다.

제약업체 애브비(88.60달러)도 장기 투자에 제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JP모간의 크리스 스콧 애널리스트는 애브비가 올해 앞서 앨러간과의 합병을 완료한 뒤로 '장기 가치 투자(long-term value play)' 종목이 됐다고 평가했다.

멀티미디어 회사 바이어컴CBS(나스닥:VIAC, 29.40달러)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목할 만하다는 조언이 제시됐다. 회사 광고 매출은 코로나19(COVID-19) 사태 여파에 타격을 받았으나, 스트리밍 가입자 수는 지난 2분기 162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나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이 회사는 PER이 6.5배를 기록하고 있는 등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인수합병(M&A)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드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NYSE:HPE, 9.31달러)는 주요 기술주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으로, PER은 6.5배다.

이 밖에는 ▲푸르덴셜파이낸셜(NYSE: PRU, 12mo. Fwd PER(이하 동일) 6.3배)  ▲메트라이프(NYSE: MET, 7.2배) ▲AIG(NYSE: AIG, 7.0배) ▲프린서플파이낸셜그룹(나스닥: PFG, 7.2배) ▲하트포드파이낸셜서비스(NYSE: HIG,  7.6배)등 보험사 5개가 주목할 만한 저렴한 종목으로 거론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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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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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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