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가족 기업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 특혜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의원은 "어떠한 부정청탁과 이해충돌 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도 "당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스스로 내렸다"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16:18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16:18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가족 기업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 특혜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의원은 "어떠한 부정청탁과 이해충돌 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도 "당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스스로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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