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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민대와 '코란도' 미래 콘셉트 디자인 연구한다

기사입력 : 2020년09월24일 11:08

최종수정 : 2020년09월24일 11:08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와 산학협력 체결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미래 자동차시장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와 디자인 부문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에 따라 쌍용차 디자인센터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쌍용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코란도의 미래 콘셉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연구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차 [사진=쌍용자동차] 2020.09.24 yunyun@newspim.com

양측은 ▲쌍용차 디자인 분석 ▲브랜드 스토리, 주요 차종 분석을 통한 스타일링 콘셉트 도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미래 주요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덴디티를 구축하고 정통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발전, 계승해 나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국민대와의 산학협력이 자동차 디자인 인재 양성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맞춰 젊고 신선한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쌍용차 전동화 차량의 디자인 방향성 구축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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