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등 대구지역 주요 기관장과 경제계 인사들이 24일 대구은행 시청지점 영업부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원, 대구시교육청 7억원, 한국가스공사 5억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원, 신용보증기금 5억원 등 지역 내 13개 기관과 단체는 총 50억원을 구매 약정했다. 대구시는 지역 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고객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1주간을 집중 홍보・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적극 나선다.[사진=대구시] 2020.09.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