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대선] "레드스테이트 아이오와·텍사스에서도 트럼프 고전" - 여론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 발표 뉴욕타임스/시에나대 공동 여론조사 결과
아이오와 45 대 42, 텍사스 46 대 43, 조지아 45대 45
바이든, 여성 유권자들 지지 많이 받는 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 최신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6년 선거 때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를 앞질렀던 이른바 '레드스테이트(공화당 지지 우세주)'인 아이오와와 조지아주 등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보수 성향인 텍사스 주에서도 올해 대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큰 지지율 차이가 없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진행한 '흑인 경제 서미트'(Black Economy Summit) 야외 유세행사에서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9.23 [사진=로이터 뉴스핌]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칼리지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2일 전화로 진행한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아이오와: 바이든 후보 45%, 트럼프 대통령 42% (이하 표본오차 ±4%포인트)▲조지아: 45대 45% 동률(±5%p) ▲텍사스: 트럼프 대통령 46%, 바이든 후보 43%(±5%p)로 집계됐다.

세 개주 모두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p 이상 표차로 승리한 곳이어서 주목된다. 바이든 후보는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더 받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아이오와주에서 14%포인트(p), 조지아 주에서는 10%p 트럼프 대통령 보다 더 높은 여성의 지지를 받고 있다. 텍사스 주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를 조금 앞서고 있는데 이는 남성 유권자가 16%p 압도적인 차이로 그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 유권자의 경우 바이든 후보가 8%p 더 지지를 받고 있다.

NYT는 2016년 대선 때도 남여 유권자들의 지지 선호에 차이가 있었는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남성 유권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면 지금은 남성 지지도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바이든 후보는 세 개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남성 유권자 지지도 차이를 좁힌 반면, 2016년 힐러리 당시 후보가 우세했던 텍사스, 아이오와주에서의 여성 유권자들의 마음도 더 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 개주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10명 중 9명꼴로 누구에게 투표할지 확실히 정했다고 응답했다. 이에 NYT는 "이는 선거 레이스의 판도를 뒤집을 만한 여지가 비교적 작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2016년 대선 때 보다 올해 대선이 지지도 차이가 크다.

2016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3%p 밀렸다면, 올해는 바이든 후보에 7%p 뒤처지고 있다. 추세도 점차 바이든 캠프의 지지도가 강해지는 반면 트럼프 진영은 힘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40일 안 쪽으로 다가 온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패색이 짙어지기 때문에 더욱 더 대선 결과 불복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