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김태진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논산경찰서, 공주경찰서와 추석 연휴 등에 주·야간 구분 없이 음주운전 취약지에서 교통경찰관을 집중 투입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와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 및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이다.
음주음전 합동단속 모습[사진=논산경찰서] = 2020.09.25 memory4444444@newspim.com |
금산서 손중록 교통관리계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교통 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음주운전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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