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서 추석 연휴 42명 확진...평강의원·그린코아목욕탕 '속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집단감염 온종합병원 6층 코호트 격리...만덕동 집합제한 명령
경남 양산에서는 교통사고로 10대 숨지기도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4일 부산 동구 부산역에는 막바지 귀향길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대구JC~부산JC 구간인 대동중앙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면과 남포동 등 시내 주요번화가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부산에서는 추석연휴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첫날인 지난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 동안 무려 42명(1일 평균 8.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도 커졌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4일 오후 부산 영도다리에는 교통 통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2020.10.04 news2349@newspim.com

일일별로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월30일 7명, 1일 18명, 2일 8명, 3일 5명, 4일 5명 등 42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여기에다가 지역 조용한 감염이 확산하고 목욕탕, 병원, 유흥업소 등 새로운 감염원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귀성객 또는 귀경객 2명이 부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총 7명이 확진됐다.

추석인 1일에는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 4명, 북구 그린코아목욕탕 관련 2명, 가족 간 접촉 관련 8명 등 18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는 지난 2월 24일 22명이 나온 이후 부산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은 수치다.

부산시는 이날 9월 이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만덕동 일원 18개 소공원 폐쇄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준수 의무화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내렸다.

2일에도 평강의원, 그린코아목욕탕을 포함해 8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3일에는 온종합병원 3명을 포함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온종합병원 6층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6층 병동과 환자 17명, 직원 9명 등 26명을 코호트 격리 조치 했다.

추석 마지날인 4일에도 평강의원, 온종합병원을 포함해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오후 7시 43분께 경남 양산시 교동 소재 모 아파트 진입로 삼거리 방향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던 A씨(21)가 몰던 차량이 직진으로 달려오던 B씨의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숨졌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0.10.04 news2349@newspim.com

반면 경남지역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역감염 없이 지난달 27일 이후 7일 만인 4일 해외입국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나왔다.

추석 연휴에 경남 양산에서는 도로를 운행하던 차량들의 충돌로 차가 전복돼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량에 있던 10대 탑승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7시 43분께 양산시 교동 소재 모 아파트 진입로 삼거리 방향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던 A(21) 씨가 몰던 차량이 직진으로 달려오던 B씨의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복돼 불이 붙으면서 이 차에 타고 있던 C(16) 군이 미처 탈출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사고는 A씨의 차량이 가족들과 함께 외출 후 물금방향에서 교동으로 진입해 비보호 신호로 좌회전을 하려다 직진으로 달려오던 B씨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 전복돼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사고가 난 차량의 탑승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