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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파크, 코로나19 극복 위한 '쓰담쓰담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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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지하철 6호선이 '뽀통령'으로 불리는 국민 캐릭터 뽀로로를 만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뽀로로파크는 10월부터 지하철 6호선 역사에서 대국민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쓰담쓰담 대한민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대합실에서 진행된 뽀로로파크와 함께하는 대국민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쓰담쓰담 대한민국'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QR코드를 인증하고 디지털 담벼락에 글을 남기고 있다.

'뽀로로파크와 함께하는 쓰담쓰담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기획된 공익 캠페인이다. 6호선 38개 역사 내 광고판이 '디지털 희망 담벼락'으로 탈바꿈해 '달라질 내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6호선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역사 내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휴대폰 메시지를 작성, 디지털 담벼락에 의견을 게시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 등을 남기면 된다. 디지털 담벼락에 남겨진 시민들의 다양한 메시지는 향후 6호선 공익 광고로 만들어진다.

또 참여자가 '#쓰담쓰담대한민국' 키워드를 올리는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대합실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이 대국민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쓰담쓰담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있다.

㈜뽀로로파크 최진식 대표이사는 "하루 평균 56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6호선을 단순 '시민의 발'을 넘어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그 첫 번째가 꿈과 희망의 아이콘 뽀로로와 함께하는 '쓰담쓰담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건네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뽀로로파크는 오랜 기간 문화예술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하철 6호선을 단순 대중교통 수단이 아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스테이션 △신인 작가를 위한 예술작가 스테이션 △지하철 역명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역사 스테이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스테이션 △기업 및 캠페인 홍보 스테이션 등 6호선 전 역사를 다채로운 테마 스테이션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6호선 일부 전동차를 '뽀롱뽀롱 뽀로로', '띠띠뽀 띠띠뽀' 등 인기 캐릭터 열차로 운영해 이용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재황 서울교통공사 광고팀장은 "시민일상을 혁신하고자 지하철 6호선에 상업광고를 과감히 비우고 문화예술광고 전용노선을 구축했다"며 "6호선 문화예술광고 운영대행사인 뽀로로파크가 이번 캠페인광고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플랫폼을 선도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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