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0국감] 최혜영 "보행상 장애판정 기준, 중장기적으로 폐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능후 "장애계와 협의해 이동지원 조사 진행하겠다"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장애인 지원체계를 개편하면서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했지만, 여전히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등급제 폐지는 필요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권리로 보장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개편 2단계인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에서는 기존 보행상 장애판정 판정을 유지하고 5% 규모로만 신규 대상자를 진입시킨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혜영 의원은 "보행상 장애판정 기준은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되기 이전 기준으로 의학적 손상에 기초한 기준"이라며 "의학적 기준에 탈피하겠다는 (지원체계 개편)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2020.10.08 kilroy023@newspim.com

최 의원은 이어 "신장 장애를 가진 이들은 보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받지만 이들의 75%는 일주일에 2~3회 투석을 받으러 가야 한다"며 "투석 전후에 빈혈이나 고혈압 문제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데 이동지원 서비스 대상이 아닌건가"라고 질의했다.

최 의원은 이어 기존 대상자의 5% 내외 규모로 신규 대상자를 진입시키겠다고 한 것도 문제 삼았다. 그는 "현재 107만명이니 5만3000명 정도가 추가된다는 건데, 연구용역 하나도 없이 어떻게 5%라고 안 건가"라며 "공급에 맞춘 것일 뿐으로, 공급은 그대로 두고 수요만 조정하겠다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현재도 공급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인데 장애인 콜택시는 현재도 최장 2시간을 대기해야 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불법 주차 문제가 있다"며 "한정된 자원을 두고 장애인끼리 내부 싸움하라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 이동지원은 단지 택시를 타고 주차하는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권리"라며 "중장기적으로 보행상 장애기준 폐지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주차 문제도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협의해서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5개 영역에 일상서비스를 위해 종합조사를 할 당시에도 장애계와 얘기하며 조사표를 수십번 바꿔었다"며 "이동지원 서비스도 종합조사가 내실있게 되도록 장애계와 얘기해 조사표를 수정·보완하겠다"고 답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