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소셜커머스 등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IBK기업은행은 'IBK 무민(MOOMI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핀란드의 글로벌 캐릭터인 '무민(MOOMIN)'을 카드 디자인에 담고 카드 양면에 항균필름을 입혀 카드를 통한 바이러스나 세균 전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0.12 IBK기업은행은 'IBK 무민(MOOMIN)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기업은행] milpark@newspim.com |
커피전문점 10% 할인,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10% 할인,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4000원 할인, 편의점 5% 할인 등의 혜택이 담겨있다.
올해 말까지 무민 75주년 특별전, 무민카페홍대, 무민랜드제주 입장 시 10~30% 현장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스마트뱅킹 'i-ONE(아이원) 뱅크'와 모바일 지점 'IBK큐브'에서 발급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도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감성의 카드 디자인으로 '보유하고 싶은 카드' 콘셉트를 담았다"며 "금융상품을 활용한 문화 교류의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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