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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2일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자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엔개발계획 주도로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다양한 백신을 개발하여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 지역 등에 보급해 왔다. 손인국 이사장은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백신을 개발해서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국내 및 글로벌 협력 기관들과 함께 안전한 백신이 전 세계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0.10.12 pya84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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