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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 2020년10월16일 11:31

최종수정 : 2020년10월16일 11:31

온라인 시승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차박텐트‧에어매트 등 차박캠핑용품 대여, 주유상품권 지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한다.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된 시승차량을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가져간다는 것을 말한다.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 구매 시 20만원 특별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티볼리 에어 캠핑존 [사진=쌍용차] 2020.10.16 yunyun@newspim.com

이와 함께 차박 챌린지도 시행한다. 다음 달 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팀에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되며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 에어매트 세트도 무상대여 해준다. 또한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원된다. 이벤트 참여소감을 SNS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 참가 신청을 비롯한 출시 이벤트 참여 또는 차량 구매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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