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광양관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소통과 홍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광양관광 공식SNS 채널, 인스타그램 '광양투어(gwangyang_tour)'를 정식 개설,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관광 공식SNS 채널 인스타그램 [사진=광양시] 2020.10.19 wh7112@newspim.com |
'광양투어'에는 시(市) 관광지의 사계, 인생 카페, 원데이 클래스 등 구석구석 발품을 팔아야만 만날 수 있는 따끈따끈한 여행정보와 이벤트가 수두룩하다.
김미영 관광마케팅팀장은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방식인 언택트 관광을 이끌어갈 수 있는 감각적이고 감성 넘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제공해 누리꾼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광양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