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가 429명으로 늘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42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428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 [사진=뉴스핌DB] 2020.10.24 nulcheon@newspim.com |
지난 1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보였고, 428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이에 앞서 대전 428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