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4~25일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와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무관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10.26 news2349@newspim.com |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힘써 주신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와 영산줄다리기보존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내년에는 3·1민속문화제 기간중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가운데 행사가 개최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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