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이용해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변화의 물보라, 소셜임팩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소셜임팩트 온라인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기술보증기금, 부산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2020 부산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하나로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28일 열린 1차 세미나는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민간인 등 50여명이 신청했다.

1차 세미나에서는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본부장 △임팩트 스퀘어 전승범 투자총괄실장 △기술자숲 공태영 대표 △오파테크 이경황 대표 △콜즈다이나믹스 강종수 대표가 참석해 소셜벤처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강연부터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체들의 오픈마이크까지 진행되었다.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을 통해 소셜벤처 창업에 관련한 참여자들의 궁금증까지 풀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소셜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과 참가자들의 반응을 통해 양방향 소통으로 소셜 임팩트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소셜벤처 토론의 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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