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한샘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사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첫 번째 전문매장 '한샘 키친바흐 논현점'을 연다.
한샘은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의 이미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 가구 매장이 집중된 논현동에 첫 번째 전문 매장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한샘, 30일 프리미엄 부엌가구 전문매장 '한샘 키친바흐 논현점' 오픈. [사진=한샘] 2020.10.29 jellyfish@newspim.com |
매장은 인근 상권의 대형 평형대 아파트와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해 가족 또는 손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형 부엌이 눈길을 끈다. LED장식장, 와인장 등 고급 수납 옵션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기기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키친바흐 전문 디자이너에게 1대 1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샘 부엌 디자이너 중 상담 및 설계 능력을 인정받고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이다.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다양한 부엌을 가상으로 구성해볼 수도 있다.
한샘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한샘닷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50만원 상당의 '폰타나 아르테' 조명을 제공한다. 같은 건물 내 '도무스디자인'의 수입 가구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키친바흐는 수퍼 E0등급의 자재와 친환경 도료, 무독성 수성접착제 등 전 제품에 친환경 자재를 쓰고 전문 상담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VIP를 위한 전문매장에서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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