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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1.2~11.6)

기사입력 : 2020년10월31일 17:00

최종수정 : 2020년11월01일 14:53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1월 2일(월요일)

금융감독원, 내년 1월 동일한 퇴직연금제도 간 이전이 금융회사 1회 방문만으로 가능해집니다.(정오)

 

11월 3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제28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9시30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관련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문자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유의하세요!(정오)

한국은행, 2020년 22차(10.1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11월 4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국내 상장 역외지주사의 개별 재무현황에 대한 공시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6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제6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회계이슈 사전예고 효과 및 테마심사‧감리 결과 분석(정오)

한국은행, 2020년 10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2020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수상작 발표(정오)

 

11월 5일(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2020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환영사(10시10분)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거시경제금융회의(8시)

한국은행, 2020년 9월 국제수지(잠정)(8시)

한국은행, '화폐사랑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및 포상 실시(정오)

 

11월 6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가경제자문회의(10시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9시30분)

은성수 금융위원장·손병두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회차 기업 선정(10시30분)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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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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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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