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차, '코세페' 참가...쏘울 등 전기차 특별할인

기사입력 : 2020년11월01일 11:18

최종수정 : 2020년11월02일 08:27

주요 차종 8000대 선착순 최대 10% 할인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기아자동차가 올해도 국내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기아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차 구매를 특별 지원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KIA SALE FESTA)'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판매 개시 이후 11월 한 달간 총 8000대 선착순 판매로 진행된다. (11월 출고 고객 대상)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2~4% ▲K3 3~5% ▲K5(HEV 포함) 3~5% ▲K7(HEV 포함) 5~7% ▲니로 HEV 5~7% ▲스토닉 7~10% ▲스포티지 7% ▲모하비 2~3%이다. (일부 재고 한정 혜택, K5와 K7은 2020년형 모델 대상)  

모닝·K3·K5·K7·니로 HEV·스포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최저 1.0%(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저금리 선택 시 할인금액 일부 차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0.11.01 peoplekim@newspim.com

또 기아차는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차종 기간별 조기 구매 우대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모닝·K3·스포티지·니로 HEV·모하비 등 5개 차종에 대해 출고 시기에 따라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아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구매 고객은 차종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최대 모닝 84만원, K3 118만원, K5 139만원, K5 HEV 157만원, K7 245만원, K7 HEV 266만원, 니로 HEV 231만원, 스포티지 217만원, 모하비 218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0대 한정으로 전기차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울 EV 2~5% ▲니로 EV 2~3%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쏘울 EV 50대, 니로 EV 150대 限)  

기아차 관계자는 "11월 1일(일)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아차도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아 세일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특히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특별 할인뿐 아니라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전기차 특별 할인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