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변화를 이끌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달 31일 핼러윈 축제에 참여해 착한 드라큐라가 돼 아이들에게 사탕도 나눠주고 사진도 찍으며 동심의 시간을 갖게 한 귀한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쳐] 2020.11.01 shj7017@newspim.com |
김 군수는 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것, 이것이 우리 청양 군정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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