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등록대수 1만대
전체 브랜드 판매의 80E0대 한정수량 최대 14% 할인 이벤트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이 지난달 총 1089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월간 최대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고 4일 밝혔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대(9569대, 4모션 프레스티지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했다.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인 슈테판 크랍은 "전 세계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기록한 티구안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증명했다"며 "티구안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대체 불가한 수입 SUV로서 선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의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를 기념해 연말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 제공되는 14%, 7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36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현금 구입시에도 12%가 할인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나, 450대 한정수량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 차종 상담 및 시승을 하는 고객들에게 100% 당첨되는 럭키 쿠폰을 증정해 폭스바겐 쿠션, 머그컵 및 투썸플레이스 커피카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연말 프로모션과 럭키 쿠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