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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美대선 따라 '롤러코스터'...소폭 올라 235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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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수혜주 희비 엇갈려
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4일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 덕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대선 동향에 따라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였다.

조 바이든 후보가 낙승할 것이란 세간의 기대를 뒤엎고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약진하자 변동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4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장을 시작했고 달러/원 환율은 5.8원 내린 1,128.3원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미국 대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업무를 하고 있다. 2020.11.04 alwaysame@newspim.com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1포인트(0.60%) 오른 2357.3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1포인트(0.68%) 상승한 2361.32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엔 우상향 곡선을 그렸으나 선거가 박빙으로 흘러가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 한때 하락 전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656억원, 217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342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코스피를 견인했다.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3.96%), 음식료업(3.28%), 의약품(3.25%) 등이 눈에 띄게 올랐다. 보험(-1.45%), 기계(-1.11%), 화학(-0.77%)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별로는 삼성전자(-0.51%), LG화학(-0.91%), LG생활건강(-0.79%)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2.21%), 네이버(5.48%), 삼성바이오로직스(4.86%), 셀트리온(4.44%), 카카오(6.84%) 등은 올랐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바이든 수혜주로 불렸던 태양광·풍력에너지 관련주 등이 하락했고, 트럼프 관련주로 꼽혔던 IT와 5G 관련주 등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9억7285만 주, 거래대금은 14조6586억원 규모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41개, 내린 종목은 377개였다.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4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8.01포인트(0.77%) 오른 2,361.32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7.58포인트(0.93%) 오른 826.04에 장을 시작했고 달러/원 환율은 5.8원 내린 1,128.3원에 출발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미국 대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업무를 하고 있다. 2020.11.04 alwaysame@newspim.com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8.51포인트(1.04%) 오른 826.97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7.58포인트(0.93%) 상승한 826.04로 출발했고 장중 강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94억원, 80억원어치 사들였고, 반면 개인은 60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주에서는 씨젠(-1.56%)을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2%), 에이치엘비(1.39%), 알테오젠(8.21%), 셀트리온제약(0.97%), 카카오게임즈(0.11%) 등이다.

아시아 증시 역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폭은 전 거래일에 비해 줄었다. 일본 닛케이225(1.72%), 상하이종합(0.19%), 대만 가권(1.04%)였다. 홍콩항셍(-0.36%)은 하락했다.

증권업계서는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통화정책뿐 아니라, 조세 정책, 외교,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충격파가 전해질 것이란 관측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애초 시장에선 바이든 승리를 예상하며 재정확대 정책을 기대했으나, 만약 트럼프가 재선한다면 향후 금리상승 압력 등이 약화될 수 있다"고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 증시는 미국 시간외 선물 급등으로 강세를 유지했으나, 미 대선 이후에는 코로나19 및 FOMC, 경기 회복 둔화 이슈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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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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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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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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