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가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군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확진자(가평 48~50번)들은 가평군 소속 공무원 A씨와 동거가족 2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 2020.11.08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친척인 춘천 3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청사를 바로 폐쇄조치했으며, 방역작업과 함께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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