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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캡투어와 손잡고 출장준비 확 줄이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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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출장 준비 간소화 위해 새로운 출장관리시스템 도입
출장관리시스템과 레드캡투어의 항공·호텔 예약시스템 통합
114개 항공사의 운항 정보·128개국 30만여 호텔 정보 검색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임직원의 출장준비를 크게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레드캡투어와 함께 새로운 출장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LG전자의 출장관리시스템인 IBTS(Intelligent Business Trip System)와 레드캡투어의 항공·호텔 예약시스템인 OBT(On-line Booking Tool)를 통합해 만들었다.

기존에는 임직원이 출장준비를 위해 일정, 목적지 등의 정보를 여행사에 전달하면 여행사는 출장비용과 일정에 맞는 최적의 항공·호텔 옵션을 임직원에게 제안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임직원의 출장준비를 크게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레드캡투어와 함께 새로운 출장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도입했다. 출장관리시스템 화면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2020.11.09 sunup@newspim.com

새로운 관리시스템은 114개 항공사의 운항정보와 128개국 30만여 호텔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최적의 항공과 호텔을 추천한다. 시스템은 LG전자가 항공사, 숙박업체 등과 맺은 제휴프로그램을 반영하고 출장규정을 고려해 보다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져 임직원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원하는 조건에 맞춰 출장을 준비할 수 있다. 호텔 정보를 검색하면 호텔과 법인 간의 거리도 한눈에 보여준다.

이 시스템은 레드캡투어가 LG CNS와 함께 개발한 기업고객용 실시간 항공·호텔 예약시스템인 '레드캡 OBT(Redcap Online Booking Tool)'를 적용했다. 레드캡 OBT는 일반적인 B2B 예약시스템에 비해 기업할인운임과 최저가 상품을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출입국 제한 조치와 항공 스케줄 변경 등이 불가피하게 발생해 출장일정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새로운 시스템은 임직원에게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해줘 보다 편리하고 수월한 출장준비가 가능하다.

LG전자 사내 포털사이트의 챗봇 서비스인 '엘지니'도 출장관리시스템과 연동돼 있다. 직원들은 항공·호텔 예약, 비용 정산까지 출장 관련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출장비 정산" 이라고 엘지니에 입력하면 출장관리시스템의 정산 메뉴로 이동하는 링크를 알려준다. 또 '출장'이라고 입력하면 출장규정을 상세히 알려준다.

레드캡투어 업무혁신담당 이준호 상무는 "양사의 협업 사례를 활용해 항공·호텔 예약시스템인 '레드캡 OBT'를 널리 알려 기업들이 출장준비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 혁신을 추진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전략구매/GP담당 엄재웅 전무는 "임직원이 핵심적인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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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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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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