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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충남도의원 "지역화폐 불법유통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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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 더불어민주당)은 9일 진행된 충남도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지역화폐 발행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불법유통의 고리가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조 도의원은 질의를 통해 "전국적으로 보면 지역화폐 발행규모가 작년 대비 3배, 우리 충남도의 경우 작년 대비 10배 증가했다"며 "규모가 커지고 할인율이 10%로 상향 조정되면서 현금깡 등 불법유통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충남도의 경우 사례를 파악하고 있는지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충남도의회 조승만의원이 충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2020.11.09 shj7017@newspim.com

이어 충남도의 경우 서천·부여에서만 단속인력이 운용되고 있는데 다른 시·군의 부정유통은 도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추궁하며 서둘러 부작용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조 도의원은 "우리 도는 도내 소득 역외수출이 가장 커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연간 28조원이 유출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예산투입은 아니더라도 인프라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 산업구조 고도화 등 정책을 펼치고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데 실행 중인 정책은 무엇인지, 효과는 있는지"라고 질의했다. 

이어 "지역화폐 도입으로 소득 역외유출을 완화시키는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아는데 도입 전에 효과에 관한 연구자료나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도의원은 지난 6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선 지방보조금의 50% 이상 반납 사업과 발생사유를 따져 물었다.

조 의원은 "도내 12개 실국에서 58건의 사업의 사업비 66억 6500만원에서 47억 8500만원을 반납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특히 2019년에 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어렵게 승인을 받아 놓고 예산을 50% 이상 반납 사업과 예산을 한 푼도 집행하지 않고 100% 반납한 사업도 11건 건이나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예산편성 과정에서 관련 부서와 시·군간 협의없이 예산을 편성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 아니냐"며 "국비를 확보하려면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런 수고를 통해 확보한 예산을 100% 반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주먹구구식 행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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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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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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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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